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조태열, 유엔 안보리서 “북러 조약은 명백한 결의 위반…국제사회 단결해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앞서 북러 간 체결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과 관련해 “북한의 군사능력을 향상시키는 어떠한 직접 지원이나 간접지원, 협력도 명백한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
2024.06.21 09:10
신원식, 폴란드서 FA-50 전력화 확인…한-폴 방산협력 ‘굳히기’ 돌입
폴란드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과 함께 민스크 마조비에츠키 기지를 방문해 FA-50 전력화 현장을 확인했다. 한국 국방부 대표단의 폴란드 방문을 계기로 폴란드 국방부에서 특별히 준비한 행사로 신 장관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함께 기지 현황에 대해 소개 받고...
2024.06.21 09:09
대통령실, 북러 신조약에 강경조치…“우크라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종합]
대통령실은 20일 북러 정상회담 결과를 분석한 후 북러 무기운송과 유류 환적에 관여한 대상에 대한 독자제재 조치를 포함해 러시아 수출대상 제재 등 대응 조치를 밝혔다. 특히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은 없다’는 정부의 원칙을 바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문제는 재검토하겠다고 밝...
2024.06.20 19:24
[전문] 정부 성명 “북러 조약체결 엄중한 우려…한러 관계 부정적”[북러 회담]
정부는 19일 평양에서 북러 정상회담 결과 양측이 포괄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후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6.25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먼저 침략 전...
2024.06.20 18:44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북 경주로 결정…향후 준비위에서 확정[종합]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경북 경주시가 선정됐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20일 제4차 회의 결과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경상북도 경주시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정위는 “선정위원들은 그간의...
2024.06.20 18:40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대통령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2024.06.20 18:33
[속보] 정부, 북러 무기운송 관여 선박 4척·기관 5개·개인 8명 독자제재
정부, 북러 무기운송 관여 선박 4척·기관 5개·개인 8명 독자제재
2024.06.20 18:33
[속보] 정부 “침략 전쟁 일으킨 북러의 군사협력 약속은 궤변”…성명 발표
정부는 19일 평양에서 북러 정상회담 결과 양측이 포괄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후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6.25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먼저 침략 전...
2024.06.20 18:32
[속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북 경주로 결정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북 경주로 결정
2024.06.20 18:23
北 “지도자 먼저”·러 “참모진 착석 후”…정상회담장에서 의전 차이[북러 회담]
19일 열린 평양 북러 정상회담장에서 의전 문화의 차이로 러시아 고위 관리들이 잠시 퇴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렌타 등 러시아 매체 등에 따르면 평양 금수산영빈관 회담장에서 확대 정상회의가 시작되기 전 북측 관계자들이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데니스 만투로프 ...
2024.06.20 18:02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