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방북 앞둔 푸틴 “北과 서방통제없는 결제체계 발전” (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과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
2024.06.18 06:52
조태열, 20일 유엔 안보리에서 의장국으로 ‘사이버 위협’ 회의 주재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 자격으로 사이버안보를 주재로 한 공개토의(open debate)를 주재한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의장국 대표행사로 ‘사이버공간 내 위협과 국제 평화 안보’를 주제로 안보리 공개토의를 직접 주재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 미국 뉴욕의 ...
2024.06.17 16:31
18일 한중 외교·안보 대화…“한반도 문제 및 글로벌 정세 논의”[종합]
한·중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18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 대화’를 개최한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수석대표로 국방부에서는 이승범 국제정책관이, 중국측에서는 쑨웨이둥(孫衛東) 외교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장바오췬(張保群)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
2024.06.17 16:21
[속보] “한중 외교·안보 대화 18일 서울에서 개최”…정부 공식 발표
“한중 외교·안보 대화 18일 서울에서 개최”…정부 공식 발표
2024.06.17 16:04
또다시 등장한 ‘중국 위기론’…“통계와 정치적 요소 함께 고려해야”
2023년부터 ‘중국 정점론’(Peak China)과 ‘중국 위기론’(China Crisis)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에 직면하면서 각종 수치들은 연일 ‘중국 위기론’을 뒷받침하는 듯하다. 하지만 중국이 여전히 G2의 위치를...
2024.06.17 15:48
국민은행 앱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 가능해진다
지자체 여권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여권 재발급 신청이 국민은행 모바일앱(KB스타뱅킹)에서도 가능해졌다. 17일 외교부는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이날부터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개방한다고 밝혔...
2024.06.17 15:01
엘살바도르에 생긴 CCTV 통합관제센터…코이카 15년 대장정 마무리
엘살바도르 경찰청 911센터 내 CC(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가 완성되면서 15년간 이어온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치안 역량 강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0년부터 방범시스템 구축과 엘살바도르 경찰의 수사역량 강화 사업을 실시해온 코이카는 이번 CCTV 통합관제센터 사업을 통해 치안역량 CCTV 치안시스템을...
2024.06.17 14:22
신원식 “푸틴, 北에 포탄 등 군사적 물품 요청할 것”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전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북한에 결정적인 포탄이나 군사적 물품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지난 14일 신 장관과 가진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더욱 긴밀한...
2024.06.17 10:43
18일 한중 외교안보대화…韓, 中과 손잡고 러 견제
한반도 외교 시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4년 만의 방북과 동시에 서울에서는 한중 외교안보대화가 열린다. 국제사회가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계기로 러시아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해 북중러 구도를 흔들겠다는 구상이다. 18...
2024.06.17 10:29
호주대사에 심승섭 전 해군총장 유력…이종섭 이어 또 軍 출신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호주 대사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가 심 전 총장에게 호주 대사 자리를 제안했고 최종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심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39기로 해군 제7기동전단장과 1함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등...
2024.06.17 09:39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