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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포털 ‘다음’과 열린 병영문화 캠페인 공동 진행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방부는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열린 병영문화 캠페인, 우리 국군의 미래를 응원해!’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국방부는 22일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하는 열린 병영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면서 “다음에 개설되는 페이지(http://eventdaum. daum.net/open_mnd)에서 진행되며, 다음 첫 화면에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국방부를 검색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2일부터 10월19일까지 한달여 동안은 우리 군에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병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군대를 바꾸는 착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인권존중, 사고 예방·관리, 자기계발 등 병영생활과 연관된 16개 주제별로 진행되면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검토 뒤, 우수작을 선정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아 29일부터는 ‘국민이 국군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국민들이 국군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군 복무 시절 전우들 또는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나 재해 복구 및 농촌 일손 돕기 등에 나선 장병들의 사진 등 국군과의 소통을 담은 사진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방부와 다음은 국방부가 펼치고 있는 ‘함께 만드는 열린 병영문화’ 캠페인 확산에도 보조를 같이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 캠페인 홈페이지에 국방부가 지난 12일 개통한 ‘병영공감’(http://open.mnd.go.kr) 사이트를 연동하고 12월 혁신대책 발표 이후에도 관련 정책정보 전달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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