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전거 종합관제센터 ‘두 바퀴 쉼터’에서 이론과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홍제천에서 실기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은 서대문구 자전거 동호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맡아 자전거 구조, 자전거 출발·정지법 등 자전거 이용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이론과 타는 법을 알려준다. 교육은 매주 화, 수, 목 주3회 한 달 과정으로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서대문구 주민은 홍제천 홍남교에 위치한 ‘두 바퀴 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통행정과(02)330-1906로 하면 된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