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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총연맹, 내일 중앙여성회ㆍ청년회 회장 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이 ‘젊은 리더십’으로 단장한다.

자유총연맹은 중앙 여성회장에 신지윤 (주)현성랜드ㆍ(주)세흥허브 대표와 중앙 청년회장에 오준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ㆍ한국고용정보원 감사를 임명하고 오는 14일 오후2시 총연맹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중앙여성회와 청년회는 중앙에서 운영하는 직속 조직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여성ㆍ청년회원들을 주축으로 지역에 산재돼 있던 여성ㆍ청년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결성됐다.

중앙여성회와 청년회의 자격요건은 ‘연맹의 목적과 취지에 적극 찬동하고 연맹 목적사업 활동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회원’이며, 회장 임기는 2년이다.

박창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차세대 리더들로 이뤄진 중앙여성회와 중앙청년회가 국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데 밀알이 되고, 젊고 역동적인 자유총연맹이 변화를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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