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명 수술 환자 전원 만족 대기록, 4단계 안전장치 우수성 입증
눈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력을 회복시키는 라식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라식 포털 아이프리(www.eyefree.co.kr)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라식보증서 발급제에 대한 지난 1년의 성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 발급 제도는 라식수술을 받았을 경우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대비하여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수술 후에도 의료진의 보다 적극적인 진료와 관심을 유도해 최대한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장치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부작용 발생시 최대 3억 원을 배상하도록 하는 보증서 발급과 수술 결과가 좋으면 병원이 이득이 되도록 한 불만제로 릴레이, 공정한 수술후기를 게재할 수 있는 클린(CLEAN) 수술후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눈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평생 관리제도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라식수술 보증서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라식보증서 발급에 대한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소비자 직접 평가하고 집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그 결과 수술을 받은 278명 가운데 278명 모두 만족하고 평균 회복시력도 1.12라는 기록함으로써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를 이뤄내, 아이프리 라식보증서의 우수성을 그대로 입증했다.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병원이 아닌 환자가 하는 것을 감안할 때 사사로운 불만이라도 하나 정도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런 불만도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라식보증서가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는 얘기다.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검사를 시작으로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병원이 철저하게 책임지기 때문에 의료진이 신경을 써서 라식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제도적 장치를 구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아이프리 측의 자체 분석이다. 실제로 다른 병원에서는 라식 수술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는 병원은 라식소비자의 유전적인 결함의 이유로 라식 수술을 받지 말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해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는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역시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철저한 심사기준을 통과한다면 무료로 보증서 발급 인증병원으로 승인 받을 수 있다.
또 아이프리는 앞으로 보다 공정한 운영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감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어서 아이프리 보증서의 신뢰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프리 보증서는 www.eyefree-intro.co.kr 또는 www.eyefree.co.kr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