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부터 인터넷 서비스귀농·귀촌 활성화 기대
내달말부터 인터넷 서비스귀농·귀촌 활성화 기대
귀농ㆍ귀촌 시 활용할 수 있는 농촌 빈집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전국 농어촌 지역의 빈집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농어촌 빈집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주관 아래 각 지자체가 농어촌 지역의 빈집 정보 자료를 조사해 입력하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달 중 지역별 농어촌 빈집에 대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9월 초 시스템 구축과 자료 입력을 거쳐 9월 말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