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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다시 출발선에 선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2일 ‘동북아 정세와 안보 리더십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에 참석해 “시행착오를 하기에는 우리의 안보 여건이 너무 냉혹하다. 안보 리더십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수층 결집을 향한 메시지다. 박 후보는 전날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성장이 우선이라고 밝히는 등 대선판도를 새로 짜는 모양새다. [국회공동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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