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한국문화경제학회(학회장 손원익)가 11월 8~9일 전남대 컨벤션센터(3층 광주은행홀)와 용지관(문화전문대학원)에서 광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추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정책방향 제시’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문화경제학회 손원익 학회장(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사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김종율단장,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김용환 석좌연구위원(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지역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기획세션에서는 ‘창조경제와 창조문화’라는 주제로 전 한국문화경제학회장인 소병희 교수(국민대)가 발표하며,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연계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이란 주제로 김성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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