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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5월 분양

▶ 분양 흥행 이어가는 명품 브랜드 ‘프라디움’ 프리미엄 효과 기대
▶ 김천혁신도시 중심 입지, 전용 84~127㎡ 452가구 규모

세종시와 천안 불당, 창원 현동에서 잇따른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흥종합건설이 오는 5월 김천혁신도시 Ac-4블록에서 전용 84㎡~127㎡ 총 452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분양에 나선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수요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 설계와 차별화된 특화시설로 주목받아 온 중흥종합건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평면은 최근 분양한 창원 현동지구에서 직접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4Bay 설계, 중앙 팬트리 등 실수요자 위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높은 초기 계약률을 나타내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역시 중흥종합건설의 뛰어난 상품 특화와 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m² 뿐만 아니라 최근 부활의 신호탄을 울리고 있는 대형 평형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자를 아우르는 평형 구성을 자랑한다. 김천혁신도시에 공급되는 최초의 대형 평형 단지로써, 최근 공급 가뭄에 집값이 뛰기 시작한 대형 평형 아파트 공급의 ‘가뭄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단지 옆으로 국도와 바로 연결되는 주간선도로를 끼고 있어 교통 입지가 탁월하다. 또한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 노른자위 입지로, 학교와 녹지공원을 포함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와 조달청•교통안전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들에 둘러싸여 있는 위치는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이주 기관 종사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김천혁신도시는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작년 말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경북 김천시 농소면․남면 일원 381만5,000㎡ 부지에 총 사업비 8,676억원을 투입해 인구 2만6,000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기능군 3개 기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기술지원군 3개 기관, 한국전력기술 등 에너지 및 기타 기능군 6개 기관 등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이미 작년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6월 기상청 기상통신소가 각각 이전을 마친 상태며, 임차청사를 사용하는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제외한 8개 기관은 2011년 부지 매입을 마치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전이 마무리될 경우 공공기관 이전 직원 수만 5,125명에 달하며, 연간 45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

또한 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들 중 유일하게 KTX역사가 자리해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활성화 여건을 갖춘 곳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IC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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