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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 청심, 소외계층에 문화티켓 기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와 문화교육기업 청심은 서울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뮤지컬 ‘서편제’ 티켓 150매를 서울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편제’는 창작뮤지컬로 2010년 초연했으며, 같은 해 한국뮤지컬 대상, 2011년 더 뮤지컬 어워즈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 공연 기간은 3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며, 장소는 유니버설아트센터이다.


한국관광공사 양문수 CSR센터장<사진 왼쪽>은 이날 서울노인복지센터 권영신<사진 오른쪽>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마친뒤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청심과 뜻을 같이하여 문화 공연 티켓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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