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시인 보들레르’를 시작으로 ‘이방인으로서의 나, 카프카의 변신 읽기’, ‘레미제라블, 신의 천사’, ‘미국 신화 뒤집어 보기’, ‘세기의 지성들은 왜 바틀비에 매료되는가’, ‘율리시즈:일상으로의 초대’, ‘심미주의-아직도 여기 지금-’ 등 8개 강좌로 구성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교양학부는 “이번 특강 시리즈가 학생 및 교직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인문학의 흐름이 지역사회에도 이어져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강시리즈의 일정과 관련 내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교양학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46-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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