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4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을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의 헌신을 기리고, 이들을 예술 교육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지난 1991년에 처음 제정됐다.
문체부는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올해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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