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4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는 생활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접수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3차 현장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내년 8월에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상세한 공모내용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홈페이지(www.goodpla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공모전으로 ‘우수사례 부문’과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공공디자인으로 삶의 질 향상및 문화적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찾는 ‘우수사례 부문’은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공디자인으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의 공모접수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최종 결과는 내년 10월 중 발표된다. 상세한 공모내용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홈페이지(www.kcdf.kr/designaw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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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의 ‘주민과 함께 밝고 환하게 웃는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