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부모 앞세워 투항 유도했지만 밤샘 대치 이어져
[헤럴드생생뉴스]‘총기난사 탈영병’

지난 21일 임 병장은 고성군 22사단 GOP 생활고나 부근에서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오후 2시 임 병장은 부대와 10km 정도 떨어진 강원 고성군 명파초등학교 근처 제진검문소에서 군과 교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팔 등에 관통상을 입었으며, 헬기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투항 (사진=YTN방송캡처)

사태가 심각한 만큼 군은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뒤 인근 명파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후 군은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의 부모를 통해 투항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최대한 살려서 투항을 받도록 유도하고 있어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 현재 임 병장이 교전 뒤 숲 속으로 도주해 은신하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군은 투항하지 않으면 사살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투항, 빨리 투항했으면”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투항, 진짜 요새 최악이네”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투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투항, 전역 얼마 안 남기고 사고를 치다니..” “총기 난사 탈영병 탈영 후 교전 투항, 죽은 병사 부모는 가슴이 찢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