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KT렌탈과 함께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야마하는 최고급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렌탈해준다. 해당 기간 동안 1년에 2번 무료 조율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에서 가능하며, 개인 및 법인 사업자는 월 대여료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야마하는 전국 주요 도시에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 12개와 피아노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조율사들은 일본 야마하그룹 본사가 운영하는 피아노 아카데미의 그랜드피아노 코스를 수료했다.
렌탈 서비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