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형 총장은 1963년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극단 드라마센터 대표 등을 역임하고 ‘갈색머리카락’(1969)‘마의태자’(1975) 등의 연극을 연출했다. 1974년 철학과를 졸업한 단재완 회장은 지난 44년간 2만7천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40억원을 지급해왔다.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숙종 교수는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고 ‘한일 신시대와 동아시아 국제정치’(2012) ‘2013 대통령의 성공조건’(2013)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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