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쇼니바레, Crash WIlly, 마네킹, 파이버글래스 등, 132×198×260㎝, 2009 [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
1980년대말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과 함께 YBA(Young British Artists) 그룹의 일원이었던 쇼니바레는 세계적인 스타 작가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낯선 이름이다.
쇼니바레를 포함한 크리스 오필라, 존 아캄프라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프리카계 작가 21명의 작품이 한국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올해 마지막 전시 ‘아프리카 나우’에서다.
전시는 2015년 2월 15일까지 서소문본관 2~3층.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