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5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에 선정됐다.
홍익대 총동문회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신년교례회 및 홍익아트페어’에서 시상식을 연다.
김 장관은 홍익대 공예과를 졸업하고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상대학원 및 광고홍보대학원 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8월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돼 홍익대 동문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총동문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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