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헤비메탈 걸스/2.13~3.1/예그린씨어터=구조조정 대상인 40대 여직원 네 명이 사장님의 환심을 사기 위해 헤비메탈을 배운다는 내용.
▷<클래식>마이 발렌타인 스토리/2.14/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첫만남, 망설임, 탐색, 호감에서 사랑으로 이어지는 남녀간의 연애사를 음악으로 묘사한다.
▷<전시>아모르 아모르 에바 알머슨/2.6~3.3/롯데갤러리 청량리점=스페인 출신 여류화가 에바 알머슨이 ‘사랑’을 주제로 한 유화, 드로잉 등을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 연인들에게 추천.
▷<전시>박노신 개인전 ‘스테이지’/2.3~2.28/갤러리가비=연극을 회화의 소재로 삼는 작가가 피노키오를 무대에 등장시켜 기성세대 윤리의식의 위선을 꼬집었다.
▷<전시>금호창작스튜디오 ‘주목할 만한 시선’/2.4~3.22/금호미술관=국내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금호창작스튜디오의 10주년 기념전. 총 61명의 작가들 중 1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