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불협화음의 하모니/~3.29/아트선재센터=한국, 일본, 중국, 대만 4개국 작가 12명의 협업전시로 냉전이후 사회의 위계질서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볼수 있다.
▷<전시>‘박현기 1942-2000’전/∼5.25/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내 비디오아트 선구자인 박현기 작가의 예술세계를 총망라한 전시. 2000여점에 달하는 작품과 아카이브를 통해 박현기의 35년 예술인생을 돌아본다.
▷<전시>백남준 ‘TV는 TV다’전/~6.21/백남준아트센터=백남준 서거 9주기를 맞이해 그의 예술적 업적을 되돌아보고 추모하기 위한 전시. 백남준, 요셉 보이스, 피터 무어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앙리 카르티에-브레송 회고전 ‘영원한 풍경’/~3.1/카르티에- 브레송 10주기 회고전. ‘생-라자르 역 뒤에서(1932)’ 등 1931년부터 1998년까지 제작된 오리지널 프린트 작품 2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흔해빠진 풍경’전/~3.9/공근혜갤러리=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인 배병우와 마이클 케나의 전시회. 배병우의 소나무 대작 3점과 케나의 대표작 20여점을 볼 수 있다.
▷<전시>‘2015 Neue Empiriker_Your Memories picture history’전/~3.1/자하미술관=개인의 기억들이 품고 있는 보편성을 철학적으로 되새기는 전시. 오윤석, 임노아,장진경, 황은옥, 이재욱, 남진우, 서지원, 정세인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이수경, 내가 너였을 때’전/ ~5.17/대구미술관=깨진 도자기 파편 작업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는 이수경 작가의 기획전. 대표작인 ‘번역된 도자기’ 연작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최선 : 메아리’전/~3.28/송은아트스페이스=제 12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자 최선의 개인전. 자신의 피를 뽑아 전시장 유리창에 바르는 등 통상적인 재료와 표현방식을 뛰어넘어 회화의 본질에 다가간다.
▷<전시>‘환영과 환상’전/~5.6/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올해 서울관 첫 전시로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특별 주제전. 강영민, 강형구, 고명근, 유현미, 이광호, 천성명, 최수앙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