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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 몽블랑의 새 얼굴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캐롤라인 공주의 딸이자 전설적인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전 왕비의 외손녀인 샬롯 카시라기 모나코 공주가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몽블랑은 자신감 넘치며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지닌 샬롯 카시라기를 새로운 글로벌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샬롯 카시라기는 자신감 넘치고 독립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보헴 레이디들을 위해 만들어진 우아하고 멋진 시계, 보석과 필기구들을 갖춘 보헴 컬렉션의 캠페인에서 활약하게 된다.

샬롯 카시라기는 모나코 왕비 7번째 서열로 아름다움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몽블랑 인터내셔널 CEO인 제롬 랑베르 (Jérôme Lambert)는 “샬롯 카시라기는 외적 스타일과 내적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보헴 레이디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다. 그녀의 아름다움, 매력과 카리스마는 상대방을 반하게 만드는 멋진 성격과 더불어 스포츠, 사업, 자선 활동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행적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녀는 독립적이고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이고 재능이 넘치며,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단호하고도 진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녀의 이런 모습들은 이 시대 보헴 레이디의 모든 특징을 보여준다.” 고 추켜세웠다.

글로벌 브랜드 홍보 대사로 위촉된 샬롯 카시라기는 “세련미를 추구해온 전통에 따라 몽블랑은 현대적이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스타일을 만들어내는데 탁월한 감각을 보여 왔다.”며, “유럽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탁월한 디자인, 최상의 퀄리티를 상징하는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과 작업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고 소감을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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