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스티브 바라캇 콘서트/3.8/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직접 작곡한 교향곡 ‘애드 비탐 애터넘’과 함께 ‘레인보우 브릿지’ 등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려준다. 김봉미 지휘자가 이끄는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클래식>봄, 달콤한 소리/3.6/금호아트홀=서울시향 현악실내악팀 ‘앙상블 수(秀)’가 무대에 올라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한 사랑의 선율을 들려준다.
▷<뮤지컬>지킬앤하이드/~4.5/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다중인격을 가진 지킬 박사의 이야기. 조승우, 류정한, 박은태 등 뮤지컬계 톱클래스 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로빈훗/~3.29/디큐브아트센터=과도하게 세금을 징수하는 권력자들에 맞선 로빈훗의 이야기. 유준상, 이건명, 엄기준, 규현, 양요섭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원스/~3.29/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falling slowly’ 등 감성적인 노래들을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들려준다.
▷<뮤지컬>라카지/~3.8/LG아트센터=여장남자인 엄마를 감추고 싶어하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안는 엄마의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준다. 정성화, 김다현, 이지훈이 출연한다.
▷<뮤지컬>드림걸즈/~5.25/샤롯데씨어터=영화로도 성공한 월드 히트 뮤지컬. 차지연, 박혜나, 윤공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솜씨를 만끽할 수 있다.
▷<뮤지컬>난쟁이들/~4.26/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이야기에 현대인들의 심리를 반영한 어린이 뮤지컬.
▷<연극>경숙이, 경숙아버지/3.6~4.26/수현재씨어터=1950~60년대 전형적인 아버지와 가족들의 이야기. 2007년 재공연 당시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연극>유도소년/~5.3/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연극판 ‘응답하라 1997’. UP의 ‘뿌요뿌요’, 삐삐 등 90년대 음악과 소품들이 추억에 잠기게 한다.
▷<연극>내 이름은 강/~3.8/대학로 선돌극장=제주도 전통설화 ‘원천강 본풀이’를 모티브로 삼아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풍자한다.
▷<연극>국민연극 라이어1/~3.15/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1관=지난 1998년 초연 이후 최장기 오픈런 기록을 세우고 있는 연극이다. 숨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