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박물관’은 문화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문화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1990년 첫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750개 지역과 시설을 순회하여 160만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22회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이 운영된다. 2015년의 첫 번째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은 오는 3월30일 부터 31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통영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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