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태양아래 그들처럼_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3.20~7.15/라카페갤러리=2010년 중동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한 박노해의 첫 사진전 ‘라 광야’에서 전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Your Skin Makes Me Cry/~4.5/대안공간 루프=‘독일 동시대 영상의 새로운 흐름’ 1부에 이은 2부 전시. 독일 젊은 작가들의 깊이 있는 문제의식들을 마주할 수 있다.
▷<전시>여기, 이어지다 : 한ㆍ프 건축전/3.27~5.10/김중업박물관=김중업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한국과 프랑스의 건축문화와 발전과정을 조명. 건축모형, 도면, 사진, 영상 등 200여점 아카이브 전시.
▷<전시> ‘빠키: 불완전한 장치’/3.21~4.19/구슬모아당구장=대림미술관의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젊은 시각예술가 빠키의 전시.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 등 폭넓은 시각예술 작업을 볼 수 있다.
▷<전시> ‘작은 가게들’전/~3.30/가나인사센터=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여는 전시. 프린트베이커리 작품을 비롯해 디자인가구, 아트상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전시장 5층에는 별도의 프린트베이커리샵이 마련됐다.
▷<전시>최헌기 전/~5.31/성곡미술관=1962년 길림성에서 태어난 최헌기 작가는 중국 국적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이산의 작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경계에서 살아온 자신의 삶을 회화와 설치 작품으로 표현.
▷<전시>미묘한 삼각관계 : 한중일 차세대 대표작가 3인전/~5.10/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한ㆍ중ㆍ3인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언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담론을 생성하기 위한 전시. 양아치(한국), 쉬전(중국), 고이즈미 메이로(일본)가 참가했다.
▷<전시> 봄을 봄/~5.31/박여숙화랑 ‘G Lounge’=추사 김정희, 김종학, 김호진 등 시대를 달리하는 세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 회화, 설치, 주얼리, 디자인, 서예 등 다양한 장르가 시대를 넘나들며 묘한 궁합을 선보인다.
▷<전시> 그림/그림자 : 오늘의 회화전/~6.7/삼성미술관 플라토=뉴미디어와 설치작업이 주를 이루는 동시대 미술안에서 회화의 의미를 조명. 백현진, 박진아, 헤르난 바스 등 국내외 작가 12명이 참여했다.
▷<전시> 한반도 오감도/~5.10/아르코미술관=2014년 제 14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한반도 오감도의 귀국 보고전. 국내외 건축가, 시인과 문인, 화가, 사진작가, 영화감독 등 33명이 400여점의 남북한 건축 양상을 조망했다.
▷<전시> DDP 개관 1주년 기념전 ‘함께 36.5 디자인’/~5.24/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21일 개관 1주년을 앞둔 DDP가 마련한 기획전시.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졸업앨범 등 따뜻한 디자인에 초점.
▷<전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2/~6.5/사비나미술관=순수미술, 건축, 디자인 등 시각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깊이 게 볼 수 있는 전시.
▷<전시>최병소 개인전/~4.26/아라리오갤러리=볼펜과 연필로 신문지를 지우는 작업을 반복하며 질료의 물성을 바꾸는 원로작가 최병소(72)의 작품 20여점을 볼 수 있는 전시. 1500㎝에 달하는 대형설치도 포함돼 있다.
▷<전시>빌 비올라 개인전/~5.3/국제갤러리=백남준의 제자이자 이후 동시대 미술에서 비디오를 매체로 선구적인 시도를 한 비올라의 신작을 포함한 대규모 개인전.
▷<전시>이미 크뇌벨 개인전/~4.18/리안갤러리 서울=독일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크뇌벨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독자적인 추상미술세계를 조명하며, 그의 작품세계에 매우 중요한 알루미늄 페인팅을 선보인다.
▷<전시>’끼리끼리 코끼리’전/~6.21/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어린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고자 기획됐다. 코끼리가 가지고 있는 생태적, 인문학적 메시지들을 오감으로 감상하는 체험형 전시다.
▷<전시>양혜규 개인전/~5.10/삼성미술관 리움=베니스 비엔날레의 스타작가 양혜규가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다. 자연의 복원과 진정한 공동체를 꿈꾸는 작가의 염원을 지푸라기 소재에 담았다.
▷<전시>백남준 ‘TV는 TV다’전/~6.21/백남준아트센터=백남준 서거 9주기를 맞이해 그의 예술적 업적을 되돌아보고 추모하기 위한 전시. 백남준, 요셉 보이스, 피터 무어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이수경, 내가 너였을 때’전/ ~5.17/대구미술관=깨진 도자기 파편 작업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는 이수경 작가의 기획전. 대표작인 ‘번역된 도자기’ 연작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환영과 환상’전/~5.6/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올해 서울관 첫 전시로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특별 주제전. 강영민, 강형구, 고명근, 유현미, 이광호, 천성명, 최수앙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