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함께 준비한 ‘출판도시 인문학당- 음악미학(音樂美學)’의 첫번째 무대는 25일 오후7시, 이한철의 음악으로 꾸민다. ‘슈퍼스타’,’흘러간다’ 등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음악들로 사랑 받고 있는 데뷔 20년차 실력파 뮤지션 이한철은 ‘올 댓 뮤직’이라는 주제로 자신에게 영감을 준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최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 ‘봄날’에 수록되어 있는 신곡도 연주할 예정이다. 토크쇼와 감상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공공 독서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4월 29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한다.
‘음악미학(音樂美學)’ 강연 신청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http://ka.do/V263)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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