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오는 4월1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5 예술인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예술인일자리박람회는 예술인의 활동무대를 기업가 기관으로 확장하고 예술인에게 새로운 서브-잡을 개발,연계해주는 프로젝트. 서브 잡이란 예술인의 본업인 예술활동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예술관련 부업을 말한다.
행사는 서브잡 테마전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홍보관, 문화예술공연, 특별전 등으로 구성되며 재단 사업별 신청안내와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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