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일일교사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 및 학급 170곳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일일교사 프로그램은 신문읽기를 통해 사회현상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선 취재현장에서 뛰고 있는 신문 기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사의 취재와 보도과정 등 신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5~7월과 9~1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참가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은 40~50분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 및 학급은 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에는 희망 날짜와 강의 주제, 희망 신문사 등을 기재하고 학교 소재지에 따라 해당지역 회원 신문사를 우선 선택해야 한다.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