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어린이청소년 가족들을 위한 ‘푸른꿈 가족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푸른꿈을 찾아서’’의 콘테스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백일장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져 진행될 예정으로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주최 측에서 제공되는 원고지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 행사는 육영재단의 설립자 고(故)육영수 여사의 뜻을 이은 육영재단의 새로운 4대 핵심가치인 ‘안전’, ‘인성’, ‘건강’, ‘꿈’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잠재된 능력 발굴과 정서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당일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전자메일(60kids@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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