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과 통합 강화 계기 전 계열사 임직원 참석,
- 올해(2018년) 부장급 이상 승진 대상자 사령장 수여식 진행
지난 2일 강릉 호텔 TOPS 10에서 SM그룹 (회장 우오현)이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식은 SM그룹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각사별 통합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부장급이상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SM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해 함께 신년 목표를 공유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SM 그룹의 우오현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올해 중요한 목표는 화합과 통합이다”라며, “계열사별 매출과 직원 복리에 최선을 다하는 그룹사가 되어 올 한 해 새롭게 도약하는 SM그룹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신년사에서 당부했다.
한편 SM그룹은 최근 경남기업을 인수, 1998년 ㈜삼라를 시작으로 제조부문, 해운부문, 서비스부문, 레저부문 등 총 4개 부문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