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딜러사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하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푸조 팝업스토어’. [푸조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Premium generalist) 푸조(PEUGEOT) 가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대표 인기 모델들을 전시하는 ‘푸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푸조의 딜러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 뮤즈 전시회 등 문화와 예술의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들에게 푸조만의 가치와 감성, 뛰어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장에는 푸조 508과 푸조 3008 SUV, 푸조 5008 SUV까지 푸조의 핵심 모델들을 전시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푸조 팝업스토어는 이달부터 12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갤러리아 포레 G층 서울라이티움에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방문객들은 푸조의 핵심 모델을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라운지 내 마련된 별도 상담 공간에서 영업사원에게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진행되는 SNS 인증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푸조 우산, 키링, USB 케이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최병호 한오토모빌레㈜ 부사장은 “최근 고급화 전략으로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푸조에 걸맞게 다양한 고급 문화·예술 전시회가 개최되는 갤러리아 포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푸조의 국내 최대 딜러로서,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달라진 푸조의 위상과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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