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구자 허성무 창원시장에 에스코트 차량 제공도
‘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가운데) 선수가 정운찬(왼쪽) KBO 총재와 서진봉 기아차 경남서부지역본부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난 21일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장식했다.
기아차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 증정하고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올스타전에서 기아차는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린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에겐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한동민 선수는 “미스터 올스타가 돼 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빅(VIK)’ 앱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15명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
한편 기아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Official Sponsor)로 활동 중이다.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등으로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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