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7년째 이어온 사업이다. 대한항공은 집 4채에 드는 비용과 건축 자재를 필리핀 정부 기관과 공동으로 기부했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