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명 5개팀 선발…국제선 항공권 포상 범위 확대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홍보 서포터즈 윙스타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이스타항공이 25일 전날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윙스타’ 5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윙스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이어진 대학생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부터는 팀별 지원을 받아 5개팀 15명이 선발됐다.
특히 국제선 항공권 포상 범위를 확대해 기존 최우수상 한 명에만 지급하던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에 줄 예정이다. 우수 3개 팀엔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윙스타 5기는 ‘Flying is Type’, ‘ZE5959’, ‘Estavelysh’, ‘Easy Start’, ‘ESTYPE’ 등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이름을 내걸고 7월부터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20·30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노선 체험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