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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빌, 전자동 브루워 ‘BDC455’ 출시

- 국제스페셜티커피협회(SCA)의 골드컵 기준 인증…완벽한 브루잉 가능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호주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스페셜티 커피 전용 전자동 브루워 ‘BDC455’를 출시했다.

브레빌의 신제품 ‘BDC455’는 전문 바리스타의 노하우와 기술을 제품에 접목해 프리미엄 드립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문 전자동 브루잉 머신이다. 커피 전문가들이 수만번의 테스트를 거쳐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완벽한 브루잉을 구현하도록 설계돼 ‘국제스페셜티커피협회(SCA)’로부터 골드컵 브루잉 기준(물의 온도, 추출 시간 등)에 부합한 제품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취향에 따라 ▷나만의 브루잉을 만들 수 있는 ‘마이브루’ ▷SCA의 최상의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골드컵’ ▷아이스에 특화된 ’아이스커피’ ▷침출식 추출의 ‘콜드브루’ ▷강한 커피맛의 ‘스트롱’ ▷7분 이내에 12잔 이상의 커피를 추출하는 ‘패스트’ 등 총 6가지 모드의 프리미엄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직관적인 LCD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버튼을 적용해 물의 온도, 세기, 속도, 커피 추출 시 뜸을 들이는 ‘블룸 타임’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드립과 포트가 올인원으로 구성돼 있고, 하나의 제품에 브루잉 커피를 만들기 위한 모든 도구가 갖춰져 있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자동 브루워 ‘BDC455’는 브루워 머신 최초로 펌프를 탑재, 가변추출방식을 적용시켜 메뉴에 따라 일정량의 물을 공급하며,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PID 디지털 온도 시스템을 적용해 균형 잡힌 브루잉 커피를 완성해준다.

세팅된 시간만큼 커피를 모았다가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스팁 앤 릴리즈’ 기능은 적은 양의 드립커피도 추출할 수 있어 카라페(주전자) 대신 작은 컵에 바로 받아 마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하리오 V60, 칼리타 웨이브 등 선호하는 드리퍼와 호환할 수 있도록 ‘푸어오버 어댑터’ 기능을 더해 기호에 맞춘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더해진 디자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하다.

브레빌 신제품 전자동 브루워 ‘BDC455’.[브레빌 제공]

브레빌 관계자는 “브레빌 전자동 브루워는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내 취향의 커피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홈 카페를 완성하는 잇(IT)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빌 신제품 전자동 브루워 ‘BDC455’는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매장,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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