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직장인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에 대해 고민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러한 직장인들의 고충을 모른 채 폭염이 기승하고 있다.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패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러한 직장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시원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썸머룩을 제안했다.
휴가를 반납하고, 열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제안하는 쿨비즈룩이다. 화사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의 수트로 휴가를 떠나지 못한 기분을 전환해보라고 권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파크랜드 아이스플러스에어 수트는 시원함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흰색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가벼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이처럼 휴가에도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파크랜드의 쿨비즈룩을 제안했다.
바캉스룩도 추천했다. 바캉스를 떠나는 경우, 비행기와 자동차 안에서 긴 이동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스타일을 연출할 때에는 편안함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에 흡속속건이 뛰어난 시어서커 소재로 만든 알로하 쇼츠와 쾌적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함은 물론 이국적이면서 여유로운 바캉스의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를 연출해볼 것을 추천했다.
만약 휴가를 휴양지에서 보내지 못하고 간단히 휴가를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면 리조트룩을 추천한다. 자연을 닮은 열대자수 프린트의 알로하 셔츠와 흰색의 팬츠를 매치하여 기분 전환은 물론 휴양지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파크랜드의 알로하 셔츠는 린넨처럼얇고 가벼우며, 열대 지방 특유의 식물의 잎이나 꽃무늬를 모티브로 과하지 않은 무늬로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파크랜드의 알로하 상품과 다양한 쿨비즈룩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크랜드 홈페이지 및 파크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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