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의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이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 다운로드 서비스로 확장됐다.
10년째 산행안전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최근 설악산에서 비를 맞으며 안전 산행요령과 지도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캠페인을 최근 2달간 진행한 결과 무려 35만명이 참여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