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ㆍ수하물 지연부터 수하물 파손까지
- 홈피서 ‘원클릭’…12일부터 기념 이벤트도
- 홈피서 ‘원클릭’…12일부터 기념 이벤트도
[티웨이항공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여행자보험 서비스인 ‘원클릭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원클릭 여행자보험’은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 처브그룹 한국 지점인 에이스손해보험의 국내·외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살 때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여행자보험은 최근 들어 필수 준비사항으로 꼽힌다. 특히 티웨이항공 여행자보험은 항공기와 수하물 지연에 따른 보상(해외)과 수하물 파손, 여행 중 휴대품 손해 배상 등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원클릭 여행자보험’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호텔, 렌터카, 포켓 와이파이 등 여행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홈페이지에선 여행 전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와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예약 등 ‘부가서비스 번들’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돕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직접 준비하는 개별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고자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한 유익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