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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유라(JURA), 가정용 커피머신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 출시

-크롬 바디에 4.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최초 탑재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정교한 커피 추출 …자동세척으로 편의성 제고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만을 만드는 스위스 ‘유라(JURA)’가 남성 ‘포미(ForMe)족’을 위해 신제품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을 첫 선보인다.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은 크롬 바디 디자인과 현대적 감각의 4.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최초 탑재한 프리미엄 미들 가정용 라인으로, 외관의 ‘디테일’을 살려 심미성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수질 상태를 보존해주는 물탱크에 섬세하면서 아름다운 잔물결 디자인을 넣어 포인트를 더했고, 컵 받침대는 리얼 메탈 소재로 도금돼 광택을 살리면서 군더더기 없는 견고함을 갖췄다.

유라의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유라 제공]

특히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은 최고급 라인인 GIGA 라인의 프리미엄 세그먼트 요소가 결합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정교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농도, 물의 경도 등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나만의 맞춤 커피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속 쿼티 키보드로 나만의 레시피 이름을 명명하고, 자주 사용하는 메뉴로 지정할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 유라의 IoT 기술 ‘스마트 커넥터’ 기능이 기본 탑재돼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커피 추출, 커피머신 상태 체크 및 관리가 가능하다. 커피머신의 청소 관리 방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면서 통계를 제공해 사용이 간편하다.

독자적인 안개분사추출방식(P.E.P) 기술은 깔끔한 맛의 블랙 커피를 선호하는 포미족 남성들에게 균형 잡힌 블랙 커피를 제공한다. 뉴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우유 추출구)로 더욱 부드러운 벨벳 밀크폼 커피를 원터치로 구현해 밀크 베리에이션 음료를 즐기는 이들의 만족도 높다.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차 종류에 따른 티(tea) 전용 온수 추출도 가능하다. 또 커피 추출 뒤 고온의 물이 커피머신 내부를 자동 세척해줘 편의성이 뛰어나다.

한편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은 디자인, 품질, 소재 혁신성, 기능성, 사용의 편리성, 심미성 등 다양한 각도로 평가 받아 ‘레드닷어워드 2018’, ‘iF디자인어워드 2018’에서 주방 부문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뉴 알파고 바리스타 S8’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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