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체험마케팅 활성화해 시트로엥 SUV만의 매력 알려나갈 것”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한불모터스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모든 SUV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시트로엥 SUV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올해 새로 선보인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C5 에어크로스 SUV의 시승 기회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6월 출시한 소형 SUV로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과 귀여운 디자인, 경쾌한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출시한 C5 에어크로스 SUV는 넓은 실내 공간과 브랜드의 기술이 집약된 유압식 서스펜션, 첨단 안전사양으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하는 중형 SUV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의 SUV 라인업은 넓고 효율적인 실내공간과 탄탄한 주행성능, 개성있는 디자인이 강점”이라며 “최근 SUV 모델이 강세인 만큼, 한불모터스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시트로엥의 매력적인 SUV 라인업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불모터스는 8월 한 달간 구입 3년 후 60%의 높은 잔가 보장 및 월 납입금을 최소 10만원대로 낮춘 모션리스(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비롯, 무이자 장기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