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PFI로부터 금융상을 수상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SK건설과 대림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가 PFI, IJ글로벌, EMEA 파이낸스 등 글로벌 금융 전문지 6곳으로부터 총 11개 부문의 금융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을 횡단하는 현수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SK건설과 대림산업이 터키 현지업체 리막, 야피 메르케지와 각각 25%씩 지분을 투자한 총 사업비 31억유로(약 4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