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 지역 청년층의 해양분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더드림 스마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더드림스마트센터는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 자원 공유는 물론 상담,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센터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광양항만공사 내부에 센터운영팀과 지원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상시 상담 지원을 위한 센터매니저를 배치해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지역 벤처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