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불후의 명곡’영상 캡처]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테이가 ‘불후의 명곡’에서 몸무게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선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영원한 집시, 이치현 편이 그려졌다.
이날 테이는 “뮤지컬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근력 운동과 식단 조절로 현재 16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테이는 “근력운동엔 단백질이 필수 아니냐”라며 “옛날통닭을 사 먹었다. 두 마리를 사면 더 저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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