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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앱서도 20일부터 MLB경기 본다
[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LG유플러스가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는 하루 최대 세 경기다. 첫 중계는 20일 오전 8시 10분 시애틀 대 탬파베이 경기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는 류현진(32·LA다저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 등이다.

또 LG유플러스는 MLB관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한 달간 메이저리그 경기를 시청한 후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명),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2명), 에어팟(5명), MLB 모자(20명), 1만원 상당 U+모바일tv 상품권(5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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