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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브랜드 첫선…“헬스&웰니스 간편식 확대”
브랜드 신제품 5종 출시
식사이론 TV 광고 이미지.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식사이론은 첫 제품으로 떡볶이와 만두 등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를 위해 신경 썼다. 기존 간편식 제품들과 달리 흑백 연출이 주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무채색 배경과 대비되는 메뉴 연출 이미지는 강렬한 색감을 적용했다.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마케팅도 선보인다. TV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세계관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TV CF는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간편식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확장해 간편식 시장의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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