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영업·금융 일반·통계·금융IT 분야 선발
데이터 및 통계 전공자 우대
데이터 및 통계 전공자 우대
[SBI저축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금융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2024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 영업 ▷금융 일반 ▷통계 ▷금융IT로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01월 02일 입사 가능자다.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 데이터 및 통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책임감·협업·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지원자의 부담을 덜고 채용 전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을 진행하지 않으며, 다양한 인재 선발을 위해 전공, 외국어 성적 등의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
서류 접수는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SBI저축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서류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2025년 1월 2일 입사하게 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SBI저축은행과 함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