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엑스포시민광장서 개최 예정
공연과 함께 타이어 증정권 등 다양한 선물 전달
공연과 함께 타이어 증정권 등 다양한 선물 전달
‘2024 감사음악회’ 포스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7일 저녁 6시 대전시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024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감사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인 등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장윤정, 변진섭, 염유리, 황우림, 위드어스, THE DREAMS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해 흥겨운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 각종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전달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회사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의 취약계층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