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신사업 분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신대-담양교육청,창의융합업무협약 |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 동신대학교와 담양교육지원청이 손을 잡고 창의 융합 활성화을 위해 업무협약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7층 창의공작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 초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에너지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민과 연계한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양 기관이 노력하기로 했다.
이동휘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창의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고 메이커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