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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배구심판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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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재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배구심판 자격증 취득 과정'을 이수하고 배구심판 C급과 B급을 취득했다.

이번 심판 자격증 취득 과정에는 여자배구부에 소속된 선수 17명과 스포츠 관련 학과 재학생 3명, 배구에 관심 있는 타전공 학생 4명이 함께 교육을 이수했다.

배구심판 C급과 B급은 초·중·고교 엘리트 경기대회에서 선심 및 부심은 물론 경기기록관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경일대 여자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김연(스포츠지도학과) 교수는 "이번 양성 과정에 배구 선수 및 스포츠 관련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타전공 학생까지 참여해 기쁘다"며 "심판 자격증 취득이 졸업 후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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