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경산시, 전문건설업 경산시운영위원회와 간담회 진행
이미지중앙

[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지난 2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 경산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최현숙) 임원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건설 자재비 인상과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산시 전문건설업 운영위원회는 23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건설업의 보호와 육성,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현숙 운영위원장은 "상생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전문건설업 계약 실적이 경북 도내 2위라는 성과를 내어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